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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계, 지진참사 일본 돕기 나섰다
기사 작성일 : 11-04-08 14:12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등 1차 구호팀 긴급 파견
하루만에 1억원 모금약정… 지속적인 모금 계획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 열도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가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 가운데 부산 교계도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가는 한편, 현지에 구호단을 급파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5일 긴급모임을 갖고 1억원 모금을 약정, 18일 담요 1만장(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부산과 일본을 왕래하는 정기 화물선인 팬스타드림호(1만 3000t) 편으로 후쿠이현 쓰루카항으로 보냈다.
부산 교계는 18일 오후 1시 부산항 제1부두에서 최홍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오오쯔까 쯔요시 일본부총영사,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홍준 목사는 “교회가 최악의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며 "기독교인들은 강도를 만난 선한 사마리아인들처럼 어디든지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오쯔까 쯔요시 일본부총영사도 "재난지역에는 지금 눈이 내리고 있는데 이번에 부산 시민들이 보내주시는 담요는 특히 추위에 떨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교계 관계자는 “이번 1차분에 이어 현지 상황을 봐가며 2~3차례 더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4년에도 대형 쓰나미로 어려움을 겪었던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도 의료진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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